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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2023년 제1회 임시이사회 개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 부흥, 통영 르네상스”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3/03/15 [15:00]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2023년 제1회 임시이사회 개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 부흥, 통영 르네상스”

시사통영 | 입력 : 2023/03/15 [15:00]

  © 시사통영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천영기)이 지난 3. 14.(화) 통영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2023년 제1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재단 임원 15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2년 회계연도 결산과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재단 규정 일부개정 등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하였으며, ‘통영 문화재야행’, ‘통영한산대첩축제’, ‘통영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사업’ 등 주요사업의 추진성과와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특히, 다가오는 5월에 진행할 「2023년 통영 문화재 야행」의 운영계획과 주요내용을 사전에 공유하여 재단 내부의 건의 및 개선사항을 접수·반영하여 차후 행사준비에 만반의 준비를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8월에 개최할「제62회 통영한산대첩축제」의 프로그램 소개와 일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고, 참석자를 대상으로 올해 통제영이 한산도에 설영된 4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산도와 통영한산대첩축제를 담아낼 수 있는 주제를 요청했다.

이사회를 주재한 천영기 이사장은 “설립 3년째를 맞이한 재단이 지역 문화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내부적 혁신과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으로 통영의 문화예술 정책과 창작, 역사유적 관리, 축제 등의 시너지 효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산대첩문화재단은 △통영한산대첩축제와 △통영문화재야행 뿐만 아니라, △이순신리더십아카데미 △삼도수군통제영 및 조선군선 관리 △생생문화재 이순신학교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사업 △통영 나전칠기 교실 등 각종 사업의 추진을 통해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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