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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관광개발공사가 5월 8일(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도남사회복지관과 함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봉평주공아파트 주민 소통공간에서 열린 ‘통영관광개발공사와 함께하는 나눔데이!’는 공사 직원들의 기부물품을 판매하는 스마일마켓을 시작으로 무료식당 운영을 위한 쌀 15포대 기부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 도시락 배달, 무료식당 점심 배식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공사 김용우 사장이 직접 지역 어르신 100분께 카네이션과 건강선물세트, 떡 등으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공사 직원들의 적극적인 물품 기부 등 전사적인 활동 참여로 주민들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날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매년 어버이날 찾아와서 말벗이 되어주고 선물도 전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김용우 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해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원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 내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올 한해 사회적 가치경영을 위해 적극노력하며, 지역 내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할 예정이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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