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민오케스트라 추가 단원 모집
시사통영 | 입력 : 2024/06/17 [14:27]
통영국제음악재단(이사장 천영기)은 오는 18일까지 통영시민오케스트라 추가 단원을 모집한다.
20세 이상 통영시민으로 악기 연주가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부문은 바이올린, 비올라,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등 9개 파트이다.
지원자는 통영국제음악재단 홈페이지에서 구글 폼을 제출하거나 지정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edu@timf.org)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에 한해 6월 21일(금)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는 통영국제음악재단 교육사업팀(650-0472 / edu@timf.org)으로 하면 된다.
통영시민오케스트라는 지난 5월 7일 출범하여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전문 강사진의 지도로 파트 연습 및 합주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11월 23일(토) 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정기연주회를 예정하고 있다.
통영시민오케스트라는 지난해 12월 통영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선정되어 진행되는 예비 사업이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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