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제석초, 유네스코 국제심포지엄 회의 개최

“ESD for 2030”지속가능발전교육의 미래를 열어가다!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9/26 [20:23]

제석초, 유네스코 국제심포지엄 회의 개최

“ESD for 2030”지속가능발전교육의 미래를 열어가다!

시사통영 | 입력 : 2019/09/26 [20:23]

 

 

▲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 유네스코(사무총장 오드리 아줄레) 파리 본부가 직접 주최하고 통영RCE가 주관하여 운영하는 유네스코 국제심포지엄(통영시 후원)926일 오전 9시부터 1230분까지 제석초등학교(교장 이종국) 소프트웨어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제통합도시연합(ICCAR) 총재, 독일 함부르크 환경과 에너지부 장관, 인도 보다도라시 시장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네트워크 고위 관계자, 우수 도시 시장 30여명과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시청관계자, 지역학교장 등 50명이 참석했다.

 

회의 팀은 학교에 도착하여배움은 등굣길에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제작한 안전한 통학로를 살펴보고, 유네스코 교육 2030의 세부목표 전략인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한 꿈틀꿈틀 잼터 돌봄교실 및 도서관, 무용실 등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았다. 이어서 3-5반 교실에서 [학교 공간 중 바꾸고 싶은 공간은]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체인지 메이커 공간수업과 공간수업 페스티벌 행사를 참관했다.

 

이후 2시간 동안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의 교육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유토론과 대담을 진행하였다.

 

이종국 교장은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새로운 활동에 대한 방향성을 설정하는 세계 주요 변화의 미래비전을 세우는 회의가 우리학교에서 이뤄진 것이 자랑스럽다.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실천한 우리학교의 경험을 함께 공유해서 더욱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제석초등학교는 20188월에 유네스코한국교육위원회로부터 유네스코 한국학교로 선정되어 유네스코 교육활동을 전개해왔으며, 통영 RCE와 연계하여일회용품 안쓰기’,‘다랭이논 행사 참여등 다양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