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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운명을 쥔 윤종구 부장판사 누구?

대구출신, 서울대 사법연수원 21기
'촛불집회' 손해배상...정부 패소,대쪽 판사
비교적 진보성향을 가진 재판장
김시장 변호인 누가 될지에도 관심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4/12/20 [14:14]

김동진, 운명을 쥔 윤종구 부장판사 누구?

대구출신, 서울대 사법연수원 21기
'촛불집회' 손해배상...정부 패소,대쪽 판사
비교적 진보성향을 가진 재판장
김시장 변호인 누가 될지에도 관심

블랙먼데이 | 입력 : 2014/12/20 [14:14]

 

대구출신, 서울대 사법연수원 21기

'촛불집회' 손해배상...정부 패소,대쪽 판사

비교적 진보성향을 가진 재판장

김시장 변호인 누가 될지에도 관심

 

 

▲윤종구 부장판사 사진     © 블랙먼데이

김동진 통영시장과 관련된 의혹의 사건들이 부산고등법원 제1형사부로 넘겨졌다.

 

현직 유지를 위한 마지막 관문인 재정시청 사건의 심리 재판장이 윤종구 부장판사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지역 정가는 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종구 재판장은 63년 대구 출생으로 대구 계성고, 서울대, 대구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21기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윤 재판장은 대구지법 근무시 국내 사법사상 처음으로 국민참여재판을 주도한 것과 한 때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이른바 촛불집회와 관련 2008년도 정부가 촛불집회를 주도한 시민단체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 심리를 담당한 재판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재판에서 윤 재판장은 당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윤종구 부장판사)는 국가가 광우병위험 국민대책회의,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와 이들 단체의 간부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비교적 진보성향을 가진 인물이다.

 

한편 지난 통영시장 선거에서 당선된 김동진 통영시장이 연루된 여러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들이 부산고등법원(창원제1형사부)에 배당, 치열한 심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김시장의 변호인을 누구로 선정할지에도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차라리 14/12/20 [22:10] 수정 삭제  
  지원하러 가겠네. 퇴영지청은 허수아비 지청인가?지청장도 최만리비슷하든데~~~~
애국자 14/12/20 [22:15] 수정 삭제  
  갈수록 폼이 진자 죽은 김일성 닮마서 너무 싫다. 애국자 시장 이 되면 조것다. 김가 때문에 한반도는 끝이 나는 것이다
김가 안녕 14/12/20 [22:21] 수정 삭제  
  다른 인터넷 신문은 아부와 지자랑 극치더마는 이 신문은 볼 게 있네
시민 14/12/21 [16:49] 수정 삭제  
  시민의 알권리를 신속, 정확하게 글 올려 주신다고 한해동안 고생하였습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내년에도 기쁜 소식들 알리미 역할 부탁드립니다.
다선 19/12/18 [08:09] 수정 삭제  
  수고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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