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새통영농협 직원 보이스피싱 예방‥통영署, 감사장 수여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신고 협조 부탁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06/04 [14:09]

새통영농협 직원 보이스피싱 예방‥통영署, 감사장 수여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신고 협조 부탁

시사통영 | 입력 : 2020/06/04 [14:09]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새통영농협 직원과 정성수 통영경찰서장(우)     © 시사통영

통영경찰서(서장 정성수)는, 지난 6월 3일 867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금융기관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새통영농협 직원인 A씨와 B씨는, 피해자로부터 편취한 1,000만원 중 867만원을 불상자의 계좌로 송금하기 위해 은행에 방문한 전화금융사기단 현금수거책을 수상히 여기고 112에 신고, 검거토록 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통영경찰서장(총경 정성수)은 A씨와 B씨에게 감사장과 부상품을 전달하는 한편, 은행에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전화상으로 수사기관을 사칭하거나 저금리 대환, 대출을 이유로 돈을 요구하는 것은 100% 보이스피싱이니 즉시 끊은 후 112에 신고 할 것을 당부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