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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교육지원청, 사람 중심의 교육인권경영 선언식

교육공동체의 인권을 보호, 존중, 구제하는 교육행정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10/21 [17:23]

통영교육지원청, 사람 중심의 교육인권경영 선언식

교육공동체의 인권을 보호, 존중, 구제하는 교육행정

시사통영 | 입력 : 2020/10/21 [17:23]

 

▲     © 시사통영


통영교육지원청(육장 류민화
)은 지난 16사람중심의 교육행정을 실천하자!’는 주제로 교육인권경영 선언식을 개최했다.

 

직원들은 선언문 낭독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인권을 보호, 존중, 구제하겠다는 인권친화적 행정 실천을 다짐했다.

 

이어 인권민감성 체크 퀴즈, 인권실종 표지판 찾기 등의 활동으로 개개인의 인권존중 의식을 돌아보고 우리 사회의 인권 사각지대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도한 정보기록 요구 개선, 인권침해 용어 사용 자제, 불명확한 표현 및 특정집단에 대한 고정관념이 반영된 표현 지양 등을 실천함으로써 인권친화 관점의 규정을 마련하고, 사회적 약자들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건축물에 대한 자체적 인권영향평가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통영교육지원청 류민화 교육장은 선언식에 앞서 행정과 인권은 반드시 공존해야 한다. 행정은 사람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고, 결국은 사람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행정을 담당하는 공무원 개개인의 인권감수성이 인권실행의 수준을 결정한다. 직원들 모두 나부터 인권감수성을 높이자는 마음으로 솔선수범해서 인권 사각지대를 찾아 개선하는 인권실행의 중심에 설 때, 통영교육지원청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존중받고 있음을 느끼고 행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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