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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향후 3년간(2021~2023) 8대 영역 60개 실행계획 이행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11/25 [15:42]

통영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향후 3년간(2021~2023) 8대 영역 60개 실행계획 이행

시사통영 | 입력 : 2020/11/25 [15:42]

 

▲     © 시사통영

 

통영시는 1120일 시청 강당에서 통영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통영시는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노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다함께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고, 세계의 고령화·도시화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공유하고자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통영시는 20196통영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고령친화도시 인증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올해 6월부터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하여 최종보고회를개최하게 됐다.

 

평생 살고 싶은 100세 도시, 바다의 땅 통영을 비전으로 삼고살 맛 나는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실현을 목표로 설정하였으며, 3전략과제는편리하고 안전한 인프라 조성’,‘살 맛 나는 행복한 공동체조성’,‘활력 있고 건강한 노후 생활로 각 전략과제에 따라 8대 영역의60개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했다.

 

통영시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신청하여, 내년 상반기에 가입인증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증서 수령 시 선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고령사회에 대비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고령친화적 환경조성으로 모든 시민이 다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T/F 부서는 3개년 실행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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