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통영시 안정일반산단, 사업시행자 대체 지정

15일 경상남도는 새로운 사업시행자 "라원코리아(주)"로 지정 승인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2/06/17 [18:08]

통영시 안정일반산단, 사업시행자 대체 지정

15일 경상남도는 새로운 사업시행자 "라원코리아(주)"로 지정 승인

시사통영 | 입력 : 2022/06/17 [18:08]

▲     © 시사통영

오랜 기간 중단되었던 통영 안정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15일 경상남도로부터 사업시행자 대체 지정이 승인됐다.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일원에 1,304,939㎡로 조성되는 안정일반산업단지는 2010년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되어 일부 해상부 매립을 진행하였으나, 2014년 사업시행자의 실시계획 승인조건 미이행으로 인해 공사가 중지된 이후 수년째 사업추진이 재개되지 않은 채 표류되어 왔다.

결국 승인권자인 경남도에서 사업 정상화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지난해 11월에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했다.

이후 경남도에서는 장기 중단된 산업단지 개발 재개로 지역주민의 숙원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사업의지와 실천가능성이 높은 견실한 새로운 사업시행자를 선정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해 왔다.

일련의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6월 15일 라원코리아(주)를 대체 사업시행자로 지정함으로써 8년 만에 사업이 재추진된다.

통영시는 대체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라원코리아(주)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산업단지조성사업 대상지에 포함되어 지난 2010년부터 재산권 침해 등 많은 고충을 받아 온 지역주민들을 위해 편입부지 보상 및 이주대책마련부터 우선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강조했다.

라원코리아(주)의 박원석 대표는 "빠른 시일 내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여 주민들을 만나 감정평가 등 보상 절차 및 이주대책에 대해 협의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시는 밝혔다.

한편 통영시 관계자는 "새로운 사업시행자 선정으로 편입부지 보상 및 기시행 공사 미지급금 해소 등 어려운 민원해결이 과제로 남아있으나 새롭게 지정된 사업시행자의 사업추진 의지가 확고한 만큼 성공적인 사업추진이 예상된다"며 "안정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많은 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김병록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