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통영문학상 수상자 결정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4/06/26 [18:47]

2014 통영문학상 수상자 결정

블랙먼데이 | 입력 : 2014/06/26 [18:47]

김춘수 시 문학상 박판식, 김상옥 시조문학상 박옥위, 김용익 소설문학상 조용호

 

 

통영문학제추진위원회(회장 김혜숙)는 26일 올해의 통영문학상 수상자로 김춘수 시 문학상에 박판식 시인의 “너는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 김상옥 시조문학상에 박옥위 시조시인의 “조각보 평전”, 김용익 소설문학상에 조용호 작가의 “떠다니네”를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4 통영문학상 심사는 시 부문에 이기철, 장석주 교수, 시조부문은 윤금초, 홍성란 시인이 소설부문은 임철우 작가와 김원일 교수가 맡았다.

 

시문학상 수상자 박판식 시인은 1973년생으로 경남 함양에서 출생해 동국대 국문과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문학과 경계”편집위원과 “문학선”편집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동국대와 광운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그는 2001년 동서문학을 통해 등단해 2003년 대산문화재단 창작기금 수혜와 2004년 시집 “밤의 피치카토” 2013년 시집 “나는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 발간했다.

 

김상옥 시조문학상 당선자 박옥위 시인은 한국 시조문학계의 중견 시인이다.

그녀는 1941년생으로 967 무렵 울산문인협회 한국지부회원으로 시를 쓰기 시작했다.

 

“현대시조”와 “시조문학”에 동시(同時)천료되면서 본격적인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박시인은 한국문인협회이사 한국시조시인협회이사, 부산여류시조 문학회 오늘의 시조시인 회의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김용익 소설문학상 수상자 조용호 작가는 1961년 전북 정읍군 출생으로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세계의 문학”에 단편소설 “베니스로 가는 마지막 열차“를 발표하여 등단했다. 장편소설 ”기타의 네가 말해다오“,와 소설집 “왈릴리 고양이나무”, 산문집 “꽃에게 길을 묻다”가 있다. 현재 세계일보 문학 전문기자로 재직중이며 2006년 무영문학상을 수상했다.

 

통영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7월 5일 오후 6시 30분 문화마당 특설무대에서 청마문학상 시상식과 함께 열리며, 창작지원금으로 각각 1천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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