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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민과 함께하는 최태성 명사 초청 강연 성료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4/06/24 [15:30]

통영시민과 함께하는 최태성 명사 초청 강연 성료

시사통영 | 입력 : 2024/06/24 [15:30]

  © 시사통영

지난 5월 22일 정세랑 작가를 필두로 시작한 ‘통영시민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강연’ 2회차는 지난 22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모시고 강연회가 열렸다.

공교육 교사의 아이콘에서 현재는 사교육 스타 강사로 누적 수강생만 700만명을 보유한 최태성 강사는 역사저널 그날, 최태성 이윤석의 역사기행 그곳, 어쩌다 어른, 문제적 남자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고 역사교육과 국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두 번 이나 수상했다.

‘벌거벗은 한국사’의 김동현, 조나단, 장예원의 응원영상, 관객들과 통영에 관한 퀴즈로 시작된 강연은‘역사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 아래 한산대첩, 이순신 장군, 임진왜란 등 역사적 사건을 이야기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이 날 초등학생에서 중장년의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관객들은 정답을 외치고 강사와의 대화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통영에 대한 애정과 통영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이야기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다음 강좌는 잠시 무더위를 피해 9월부터 재개할 예정이며 강연 참가신청은 ‘통영RCE세자트라숲’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로 신청 가능하고 강연 당 200명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 문의사항은 통영RCE 세자트라숲(☎650-7412)으로 문의하면 된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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